장안의 봄, 이시다 미키노스케 지음, 이산 (5) - 음식과 술, 이 두가지를 앞뒤로 배치해 감히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
장안의 봄, 이시다 미키노스케 지음, 이동철 외 옮김, 이산長安の春 ( 東洋文庫〈91〉1967年), 石田 幹之助, 平凡社- 燕飮 장독 (張讀)의 선실지(宣室志)에는..."반찬을 준비해 함께 먹고는 식사가 끝나자 술을 몇 잔 마시고는 잠이 들었다."는 대목이 있다...(162쪽)...음식과 술, 이 두가지를 앞뒤로 배치해 감히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고래의 풍속으로서 반드시 당나라에서 시작된 일은 아니겠지만 당대에 이 고풍이 여전히 엄존해 있었다는 것은...짐작할 수 있다. ...또 연석의 행주 行酒 습속도...좌객의 술잔에 차례대로 술을 따르면 술을 받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술잔을 드는 것이 당시의 풍속이었다고 서술했다....당시의 연음하던 모습을 전해주는 글을 보면, 모두 술이 손님 사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