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비료를 싣고 떠나는 화차이거나
탄약과 군인들이 밤을 도와 떠나던 군용 기차를
철길 옆 이발소에서
볼 수 있었다.
나는 언제고 그런 오래 삭힌 무엇이 되고 싶었다,
골타르 루핑이 옥근이 엄마 치마자락처럼 펄럭이던 철길 옆 째보 이발소에서는.
나는 손으로 꾹꾹 눌러 도장을 새기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비료를 싣고 떠나는 화차이거나
탄약과 군인들이 밤을 도와 떠나던 군용 기차를
철길 옆 이발소에서
볼 수 있었다.
나는 언제고 그런 오래 삭힌 무엇이 되고 싶었다,
골타르 루핑이 옥근이 엄마 치마자락처럼 펄럭이던 철길 옆 째보 이발소에서는.
나는 손으로 꾹꾹 눌러 도장을 새기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