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의 새벽
호텔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알제의 새벽.
느리지만 간다는,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다는,
이 도시는
한국인의 '빨리빨리'의 무덤 같은 것.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던가?
호텔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알제의 새벽.
느리지만 간다는,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다는,
이 도시는
한국인의 '빨리빨리'의 무덤 같은 것.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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