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오십니다.
중동 사우디 리야드에 비님이 오시는 날, 설날을 잡아 리야드 북쪽의 Diriya 역사지구로 갑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Al-Turaif 입니다.
(인터넷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Al-Turaif만 본다면 무료입니다.
아마도 인원수 조정이나 식당연계권의 판매 때문일 겁니다.)
근처의 카페촌은 요즘말로 핫플레이스 같은 느낌입니다만 저의 관심은 아닌지라....
이 건물이 아마도 Salwa Palace일 겁니다. Saud 왕조의 랜드마크일 겁니다.
건축박물관에는 외벽의 배기 목적 삼각창을 모사한 모형이 있습니다.
길 바닥이 젖었다며 통로를 열어주지 않아 바깥 풍광을 먼저 담습니다.
간헐천이라는 Wadi 건너편에서 바라본 Al-Turaif 사우드 왕조터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색감이 살아났을 터인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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