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하순에 도착한 리야드에서 이제 완연히 더위를 느낍니다.
오후 1시께 출발하여 1시간 반의 거리를 걷는데 힘에 부칩니다.
그래도 이리 마음을 내지 않으면 저 오래된 흙벽집은 나의 기억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해서 흙벽집 하나를 보러 길을 나선 참이었습니다.
사람도 오랜 시간 후에는 스러지는데 흙벽집인들 아니 그럴까요.
그래도 전통적 구조양식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부분의 문화재?가 보수되어 제 모습을 읽고,
예전의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것이 여기 사우디의 현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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