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의 한 마디 - 연기 緣起 『상윳따 니까야(Saṃyutta Nikāya)』: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날 때 저것이 생겨난다. 이것이 없을 때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질 때 저것이 사라진다. 즉, 무명을 조건으로 행위가 있고, 행위를 조건으로 알음알이가 있고, 알음알이를 조건으로 정신과 물질이 있고, 정신과 물질을 조건으로 여섯 감각기관이 있고, 여섯 감각기관을 조.. 팽나무 그늘 아래에서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