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이 만년필은 가볍다.
단테의 진중함에 익숙해진 필기감과는 차이가 있다.
길이도 조금 짧은 듯하여 캡을 씌워야 제맛이 난다.
골드트림의 느끼함이 싫어 크롬트림을 집어들었지만, 왜 골드트림이 인기인지는 이해가 좀....
Auroloid수지의 아름다움은 그 사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맛을 즐겁게 한다.
단테의 진중함에 익숙해진 필기감과는 차이가 있다.
길이도 조금 짧은 듯하여 캡을 씌워야 제맛이 난다.
골드트림의 느끼함이 싫어 크롬트림을 집어들었지만, 왜 골드트림이 인기인지는 이해가 좀....
Auroloid수지의 아름다움은 그 사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맛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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