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는 주술의 시대였던가?
별을 보고 걷던, 또 걸어갔어야만 할
루카치의 소망이었던가?
태양 아래 청동 태양면을 흔들던 무당을 보고 온 하루!
우리네 청동기는 달빛으로나 설명할런지?
그 흔한 면경이 없었다는 게 아쉽다.
나는 항상 그 청동 거울의 면경이 긍금했는데.
아나톨리아 박물관에서, 내가 놓쳤든지.
권력과 종교가 일치했던 행복함의 때였던가?
별을 보고 걷던, 또 걸어갔어야만 할
루카치의 소망이었던가?
태양 아래 청동 태양면을 흔들던 무당을 보고 온 하루!
우리네 청동기는 달빛으로나 설명할런지?
그 흔한 면경이 없었다는 게 아쉽다.
나는 항상 그 청동 거울의 면경이 긍금했는데.
아나톨리아 박물관에서, 내가 놓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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