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기록/튀르키예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초룸까지 (5) 야 질리 카야

산 그늘이 되는 나무 2023. 2. 5. 15:59

야 질리 카야는 두 개의 바위틈을 지나는 성소이다.

이런 바위틈이라야 인간은 신에 다다를 수 있는 모양이다.

숨어 있는 속살 속에서 인간은 얼만큼 신에게 가까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