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기록/튀르키예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초룸까지 (3) 앙카라 아나톨리아 박물관

산 그늘이 되는 나무 2023. 2. 5. 15:47

앙카라 박물관, 정확히는 아나톨리아 박물관은 튀르키예 전역의 문화유물을 옮겨놓았다.

교과서에서 얘기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히타이트 제국 그리고 그 이후까지.

두 번에 걸쳐서 꼼꼼히 다녀왔다지만, 나의 무지까지는 어쩌지 못한다.

사진은 많지만 그냥 이 정도에서 그친다.

마음의 기억이 눈의 기억보다 오래간다, 고 믿어본다.

 

 

주술과 신화의 시대임을 알려주는 청동기 유물.....
가끔은 저 이미지를 외계인 (날개와 부리-산소호흡기 그리고 투구 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