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토브 이야기 8
부뚜막을 장만했다.
부뚜막을 장만했다.
영국의 Buflam 빠나가 그것이다.
썩 좋은 빠나로 알려져 있진 않지만 주철? 부뚜막을 얹었으니 봐줄만은 하다.
잃어버리고 없던 간장종재기도 달아주었다.
저 종지 아래 기화기 연결부에서 유증기가 샌다는 얘기가 있어 흑연분말 패킹을 하여야하나 생각 중이다.
탱크 기화기 캡도 없던지라 어디서 실리콘 마개라도 구해야할 판이다.
이제 나의 빠나 이야기도 끝자락이다.
Veritas 버너 사진 한 장 추가하는 것으로 나의 이야기도 여기서 마무리 짓는다.
빠나를 아가씨 다루듯 해야한다는 말이 성희롱적인 발언이긴 하겠지만,
잃어버리고 없던 간장종재기도 달아주었다.
저 종지 아래 기화기 연결부에서 유증기가 샌다는 얘기가 있어 흑연분말 패킹을 하여야하나 생각 중이다.
탱크 기화기 캡도 없던지라 어디서 실리콘 마개라도 구해야할 판이다.
이제 나의 빠나 이야기도 끝자락이다.
Veritas 버너 사진 한 장 추가하는 것으로 나의 이야기도 여기서 마무리 짓는다.
빠나를 아가씨 다루듯 해야한다는 말이 성희롱적인 발언이긴 하겠지만,
여튼 매일 청자를 닦듯 그래야하는 게 기계식 장비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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