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질곡이라면 또 모를까, 사회경제적 질곡에 대한 생물학적 응답이라.....
말을 해 두고도 곱씹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행위로서 사회 경제적이란 상위개념을 도입한다 한들
그것이 인간 생물적 행위의 결과이고 보면,
생물학적 반응이 응당히 있어야 할 것이란 데 또한 동의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단산, 그 끊어냄을 통한 디플레이션으로서의 방향성,
그것이 경제적 현실에 반응하는 생물학적 응답의 한 형태일 것이다.
지금 여기 이 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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