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기록/미륵을 찾아서

단양 상선암 입구의 똥광

산 그늘이 되는 나무 2009. 8. 25. 06:04

단양 상선암 입구의 풍경입니다.

똥광,

그 아름다운 그림이 풋웃음을 줍니다.

해우소,

그대 근심을 내려놓는 자리.

내려놓은 근심이 똥광에 쌍피라면

내려놓을 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