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기록/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의 기억

산 그늘이 되는 나무 2012. 11. 11. 22:20

방글라 데시 다카 (Dhaka) 시내의 한 음식점.

이국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현지인의 생활과는 동떨어진 장식입니다.

 

 

음식점 주방의 풍경입니다.

케밥 바베큐 조리 장면.

 

 

 

다카 시내의 한 라운드어바웃 (Round About) 입니다. 공작새 장식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릭샤 (Rickshaw) 라는 탈 것.

 

 

쿨나 (Khulna)라는 지방도시의 풍경입니다. 뒷쪽으로 City Inn, 여관이라는 이름의 호텔이 있습니다.

Cycle Rickshaw와 Auto Rickshaw가 같이 있는 새벽 풍경입니다.

 

 

이름 없는 포구에서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습니다.

뱅갈 만에서 조금 들어온 강의 하류입니다.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들.

 

 

 

 

 

 

 

 

 

우리나라 깻단 추수 모습 같은 이것은 막대기에 염소나 양의 배설물을 핫도그처럼 입혀서 말린 다음 연료로 사용할 것들 입니다.

더럽다고 느끼는 것이 정작으로 문명인가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