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알콜성 치매이지 싶다.
자신만의 확정편향에 사로 잡혀 결정하거나, 혹은 결정을 받거나 간에.
알콜성 치매가 아니라면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런다고 내란수괴 죄의 혐의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이후 알려진 몇몇 기사들이 '사실'이라면 내란뿐 아니라 외환의 죄 혐의까지 있어 보인다.
물론 북한을 별개의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법리를 따를 경우 여전히 '내란'일 수는 있겠다만.)
'이발소 깨어진 유리창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사들의 화법, '자백'...그리고 '사냥감' (1) | 2024.12.12 |
---|---|
역사의 시공간에서 '다음'이란 없다 (1) | 2024.12.09 |
어느 정당의 해산 판결문을 다시 읽으며 (0) | 2024.12.05 |
온전히 소유하는 시간 (0) | 2024.11.15 |
애기장수 이야기 (1)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