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난감 - 물주전자
켈리케틀이라고 불리우는 이 주전자는
영국에서 오래전 사용 되던 형식이라는데.
원래는 알미늄에 리벳으로 달려있던 고리를
지금은 대륙에서 스뎅용접으로 맹글었다.
켈리케틀이라고 불리우는 이 주전자는
영국에서 오래전 사용 되던 형식이라는데.
원래는 알미늄에 리벳으로 달려있던 고리를
지금은 대륙에서 스뎅용접으로 맹글었다.
(길리 케틀이 원단이다. 알미늄으로 맹근.)
무슨 UK물건인 줄 알았다만
마데인 지나 Made in China 라고 박아두었다.
여튼 아일랜드에서 택배로 받았으니.
젖소도 한국에서 몇 개월 키우면 한우 되드끼.
가운데는 연통으로
이중벽 사이에 물을 넣고 끓이는 구조이다.
올 겨울 어디가서 쓸 일이라도 있을런지.
머그잔으로 커피물 석 잔은 나온다는데.
연료는 그냥 마른 나무 솔방울 등 주변의 그 무엇이나.
서바이블이래나 뭐래나...낚시라도 가야하는디.
무슨 UK물건인 줄 알았다만
마데인 지나 Made in China 라고 박아두었다.
여튼 아일랜드에서 택배로 받았으니.
젖소도 한국에서 몇 개월 키우면 한우 되드끼.
가운데는 연통으로
이중벽 사이에 물을 넣고 끓이는 구조이다.
올 겨울 어디가서 쓸 일이라도 있을런지.
머그잔으로 커피물 석 잔은 나온다는데.
연료는 그냥 마른 나무 솔방울 등 주변의 그 무엇이나.
서바이블이래나 뭐래나...낚시라도 가야하는디.
영국제 원단 알미늄은
알미늄인지라, 행여 물을 채우지 않고 나무 부스러기를 태우면 알미늄이 녹아내린다.
두번 째는 저 손잡이 연결인데,
영국제는 리벳이음이다.
오래 사용하면 리벳에서 물이 샌다.
해서 스뎅을 구했는데, 마데인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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